파워 퍼프 로그

1. 이 게임은? Action 52의 게임 중 하나였던 치타맨이 독립 타이틀로 속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역시 명작! 게임팩은 Action 52 팩에 스티커로 치타맨2라는 이름을 붙여 재활용했습니다. 환경친화적!(스티커에 제목 철자가 틀렸다는 사소한 점은 넘어갑시다.) 이 비운의 게임은 발매되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 하였으나 묵혀뒀던 게임팩이 발굴되어서 난세 속으로 퍼져갔고 현재는 그 찬양자들에 의해 전설이 되었습니다. 게임 타이틀에서 1992년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치타맨을 돋보이게 하는 1992년에 나온 게임들 듄2, 길 잃은 바이킹, 모탈 컴뱃, 울펜슈타인 3D, 슈퍼 마리오 카트, 소닉2, 영웅전설2, 삼국지3, 록맨5, 천지를 먹다2, 울티마7, Alone in the ..

레밍즈 2 최강의 피리 부는 스킬이 나왔습니다.

레밍즈 2에선 로프 쏴서 길 만드는 게 재미있네요. 배트맨이 쓰던 무기 같기도 하고.

엔딩에서 파티 레벨은 어빈 1/50 루티스 3/8 더글라스 31 가웨인 29/27 전사 2명으로 구성된 파티입니다. 전사 2명으로 파티를 만들 경우 후반에 고레벨로 등장하는 가웨인을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만한 카나피아 섬까지는 전사 1명으로 진행한 뒤에 레벨 높은 가웨인을 추가해서 후반부터 전사 2명으로 진행하면 레벨 올리는 수고도 적고 가웨인의 등장 타이밍도 적절합니다. 보스전의 경우 여지껏 올린 영상에서처럼 흑마법으로 본체를 초살하면 금방 끝납니다만 이번에 영상을 녹화할 때는 전사 2명으로 적 본체를 때려 잡는 식으로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금방 끝납니다.

1993년(!)에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치타맨을 클리어 해보았습니다. 1993년에 메가 드라이브라 건스타 히어로즈가 나왔군요. 그리고 소닉 2는 1992년에 나왔었군요. 게임을 클리어하면 클리어를 알리는 메모가 뜨고는 액션 52가 재시작됩니다. 그럼 다시 52개의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시지프스의 바위군요.

도구가 많이 남는 레벨입니다. 뻘짓 좀 하면서 깨도 충분할 정도.

간단합니다.

빙판길에 들어 가니 못 빠져 나오고 무한 미끄러짐이네요

파티 레벨 어빈 29/23 루티스 5/11 마티 1/41 콘로드 8/31 전사, 흑마법사, 정령사 조합이긴 한데 어빈은 땅정령전사(초기 설정시 크기 맞춤 선택)이고 흑마법사 자리에는 마티가 들어간 파티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진행을 해보니 각각 레알전사 어빈, 라엘에 비하면 별로 나은 점이 없었습니다. 낮은 행동력으로 전투를 수행하기에 시간이 지연되고 아군이 더 피해를 입게 되는데 공격력이 더 높거나 한 것도 아니어서 조금 더 어렵고 귀찮게 됩니다.

1. 이 게임은? 1991년도 NES로 발매된 Action 52의 52번째 게임입니다. Action 52 중 52번째라니 이 게임은 Action 52의 마스터피스임이 틀림없습니다. *1991년에 나온 게임들 문명1, 소닉1, 슈퍼 마리오 월드, 레밍즈, 스트리트 파이터 2, 아랑전설1, 원숭이섬의 비밀2, 심앤트 이들과 같은 시기에 나온 치타맨은 역시 명작임이 틀림없습니다. 2. 배경 스토리 액션 게임마스터(한글판에서는 행위 오락 주인)는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TV에서 팔이 뻗어 나와 그를 잡아 갑니다. 그곳에는 3명의 치타맨이 있었고 치타맨은 액션 게임마스터를 위해 싸우기로 합니다. 3. 캐릭터 에어리스 (Aries) Level 1, 2의 주인공입니다. 양손에 몽둥이를 들고 싸웁니다. 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