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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서릉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서릉의 전투

유토니움 2008. 3.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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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87 전차
간옹 lv 84 연노병
관순 lv 82 연노병
미방 lv 84 군악대
마속 lv 78 군악대
경무 lv 72 군악대
이명 lv 83 맹수부대
번궁 lv 83 무도가대
손건 lv 70 손건

유선 lv 41 전차

오나라와 화친하느냐 마느냐 하는 선택에 따라 하게 되는 전투입니다. 제갈량이 빠지게 돼서 레벨업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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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막장 플레이의 꽃 유선의 참전. 그의 명대사 '하, 하지만, 화살은 무서워.' 앞으로의 플레이는 유선의 경험치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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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의 레벨은 41로 적 잡병보다 낮은 빈약한 레벨입니다. 앞으로의 고생길이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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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해 수송대로 전직시켰습니다. 책략치가 25! 이번 전투에서는 레벨 높은 적들을 퇴각시키는 게 경험치를 많이 주므로 그쪽을 노리려면 일단 전차인 채 진행하는 게 좋을 것도 같지만 별로 아무 상관 없어! 유선에게 필히 적토마와 가장 좋은 무기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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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레벨을 봐서 마지막타는 유선이 넣는 식으로 처리하고 남쪽으로 와서 책략 노가다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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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레벨 41로 시작했는데 적장 손환의 레벨은 54입니다. 공격만 하면 경험치 막 법니다. 유선이 퇴각 안 하게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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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과 기타 공격력 낮은 아군이 공격해서 주는 피해량과 적의 남은 병력을 재가면서 적절한 막턴에 유선이 마무리를 짓도록 합니다. 앞으로도 적의 보스는 모두 유선으로 퇴각시킵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89 (+2)
간옹 86 (+2)
관순 85 (+3)
미방 87 (+3)
마속 82 (+4)
경무 76 (+4)
이명 86 (+3)
번궁 84 (+1)
손건 74 (+4)
유선 49 (+8)

유선은 수송대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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