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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양평관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양평관의 전투

유토니움 2008. 3. 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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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84 전차
간옹 lv 81 연노병
관순 lv 79 연노병
동량 lv 81 의적
조하 lv 80 의적
미축 lv 88 군악대
미방 lv 80 군악대
마속 lv 74 군악대
경무 lv 67 군악대
이명 80 맹수부대
번궁 80 무도가대
제갈량 63 주술사
손건 65 수송대
마량 65 수송대

조조군과의 총력전으로 맵이 넓습니다. 처음에 숲을 지나야 하는데다 다리도 하나 건너야 해서 턴 소모가 많은 편입니다. 본격적인 노가다는 다리 건너 적진에 들어가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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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의 굴욕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조조랑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된 유비군...은 훼이크고 우리는 장판에서부터 이미 조조군을 떡실신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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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도 장수들이 여럿 나오지만 장판파와는 조건이 다르므로 하나씩 격파하고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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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좀 꼬꼬마스러운 영걸전 사마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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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갈량 레벨을 별로 못 올려서 여기서부터 광렙갑니다. 5명 대초열 세팅으로 한 턴에 경험치 20 우왕ㅋ굳ㅋ 상대쪽에서 연신 대구제를 펼치니 아낌없이 공격갑니다. 이걸로 장시간 노가다해야 하는데 적들 책략치가 떨어져서 회복 책략을 못 쓴다하면 아군 군악대를 갖다붙여주는 변태 플레이로 좀 더 버티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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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도 정리되어 가고 턴도 다 되어가고 하면 위쪽으로 이동해서 조조 상대로 책략노가다를 합니다. 조조는 능력치가 높고 옥새도 갖고 있어 견제, 거짓정보등의 책략을 부담없이 걸 수 있고 적들이 없어 할 일 없어진 번궁은 조조에게 초열 쓰고 퇴각 안 할 정도로만 공격도 해주고 합니다. 마지막에 레벨 낮은 아군으로 막타 날립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87 (+3)
간옹 84 (+3)
관순 82 (+3)
동량 84 (+3)
조하 83 (+3)
미축 91 (+3)
미방 84 (+4)
마속 78 (+4)
경무 72 (+5)
이명 83 (+3)
번궁 83 (+3)
제갈량 69 (+6)
손건 70 (+5)
마량 7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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