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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영희 (1)
파워 퍼프 로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다음으로 많이 읽혔을 법한 작품입니다. 푸아로가 나오는 소설 중에서 가장 유명할 것 같습니다.간결하고 정적입니다. 폭설로 멈춘 기차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후 이야기도 기차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우연히 그 기차에 타고 있던 푸아로가 승객들을 한 명씩 조사하고, 증언을 종합해서 사실을 밝혀냅니다. 10명이 넘는 승객이 나열되는 과정은 단조롭기도 하고, 아쉽게도 유머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푸아로가 사건을 풀기 시작하며 독자를 휘젓고 결말까지 끌고 갑니다.푸아로가 밝혀내는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연이은 폭로에는 더 큰 의문이 따라옵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이론에 맞아떨어지며, 독자가 보고 있던 세상이 뒤집어집니다. 마지막 문장까지 흥미가 가시지 않는 소설입니다. 특이한 미..
추리소설
2017. 8. 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