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퍼프 로그

엔딩에서 파티 레벨은 어빈 1/50 루티스 2/5 엘레노아 2/29 루키어스 11/29 흑마법사 어빈에 정령사 2명을 쓰는 파티로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루키어스보다 콘로드가 더 좋긴 좋습니다.

엔딩에서 파티 레벨은 어빈 1/27 루티스 3/7 마티 1/40 라엘 4/46 정령사1에 흑마법사2라는 왠지 위태위태해 보이는 파티입니다. 흑마법사 1명을 쓴다면 보통 라엘을 쓰게 되기에 마티 쓰는 파티를 만들어 보고자 마티와 라엘로 파티를 짰습니다. 그리고 어빈은 물리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바람정령사로 했습니다. 전사가 없지만 공격을 거듭해서 극복하는 파티입니다. 마티를 활용하고 싶고, 밸런스보다 극적인 재미를 추구한다면 할 수 있는 파티입니다.

엔딩에서 파티 레벨은 어빈 30/22 루티스 7/33 라엘 4/39 콘로드 8/33 전사, 흑마법사, 정령사의 밸런스 조합입니다. 어빈을 흑마법사로 하는 파티에 비하면 흑마법의 위력이 약하지만 라엘의 특수마법 텔레포트가 게임 진행중 필드 정리할 때는 편합니다. 라엘의 흑마법으로 즉사시키지 못하는 적들에 대해서는 전사 어빈으로 대처를 합니다. 콘로드가 있어서 후반 물리 공격은 확실하니 어빈은 탱킹만 잘 하면 보스 격파는 쉽습니다. 전사 어빈 키워봤자 공격력에서 땅정령을 따라갈 순 없으니 좀 심심하긴 합니다만 파티원들을 지켜주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레밍즈 BGM의 원곡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 '호두까기 인형' 중 '갈대피리의 춤'입니다.

도스판 레밍즈의 음악 중 하나입니다. 이건 슈퍼패미콤판 레밍즈 BGM입니다. 레밍즈에 쓰인 위 BGM들의 원곡 미국 포크송 She'll Be Coming Round The Mountain 입니다 본 포크송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 신나는 음악입니다.

마지막 레벨을 클리어 했습니다.

이것도 좀 어렵네요.

가장 어려웠던 레벨입니다. 하나만 실수해도 재도전해야 하는 잔인함에 손발이 떨렸습니다.

Mayhem 16에서 사용한 방법이 먹혔습니다. 손쉽게 클리어.

폭탄으로만 길을 뚫어야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