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워 퍼프 로그

영걸전 막장 플레이 : 허창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허창의 전투

유토니움 2008. 3. 5. 17:45
반응형
출진 장수

유비 lv 99 전차
관순 lv 98 연노병
간옹 lv 96 연노병
동량 lv 97 의적
조하 lv 96 의적
미방 lv 98 군악대
번궁 lv 98 무도가대
마량 lv 96 수송대
제갈량 lv 92 수송대
유선 lv 80 수송대

사마의가 있는 곳까지 다리를 세 번이나 건너 이리저리 돌아가야 하는 맵입니다. 적의 공격을 맞아가며 아군을 진군시키고 다리 두 번 건너 가서 본격적으로 노가다 하는 것이 편합니다.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에 접근하면 전투가 끝나 버리니 사마의를 공격해서 퇴각시키고자 하면 레벨 높은 발석차를 출진시킵니다.

사마의 서쪽에 빈 공간이 있는데 만약 별동대를 보냈다가 미션에 실패할 경우 저 자리에서 등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걸전 비호감 캐릭터 사마의가 아군을 막아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렇게 뒤로 돌아 연노병 사정거리로 공격해 봐도 사마의는 바로 퇴각해 버립니다. 발석차로 공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 때문에 진행이 힘들지만 지금쯤이면 아군 레벨도 제법 될테니 책략 노가다를 풀타임으로 하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벨 낮은 아군만 책략을 계속 쓰게 하고 나머지는 공격해서 길을 뚫으며 다리 두 개 건너까지는 가야 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쟁터에 나오기엔 좀 압박적인 능력치의 조식이 출진했습니다. 무력 22, 통솔 18인 유선보다 무력, 통솔이 낮습니다. 오오 유선 오오. 그 외에도 이적에게 무력으로, 사마가에게 지력으로 앞섭니다. 유선이 전능력치 최하일 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그래봤자 시궁창 우와아아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지 않게 사마의가 있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바로 공격해서 퇴각시킬 정도면 끝에 와도 상관없지만 공격력이 약한 아군으로 막타를 날리려면 미리 사마의 책략치를 비워야 합니다. 공격하고 회복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책략치를 소모한 사마의는 회복도 못하게 되니 성채의 회복효과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넣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처럼 유선으로 막타. 무적의 수송수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남은 건 허창성과 업 전투!

전투 후 레벨

유비 99
관순 99 (+1)
간옹 98 (+2)
동량 99 (+2)
조하 99 (+3)
미방 99 (+1)
번궁 99 (+1)
마량 99 (+3)
제갈량 96 (+4)
유선 85 (+5)

관순을 발석차로, 마량을 전차로 변경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