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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이릉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이릉의 전투

유토니움 2008. 3.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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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89 전차
간옹 lv 86 연노병
관순 lv 85 연노병
동량 lv 84 의적
조하 lv 83 의적
미축 lv 91 군악대
미방 lv 87 군악대
마속 lv 82 군악대
경무 lv 76 군악대
이명 lv 86 맹수부대
번궁 lv 84 무도가대
손건 lv 74 수송대
마량 lv 71 수송대
유선 lv 49 수송대

총 15명 출진이지만 한자리는 비웠습니다. 위와 아래로 아군 부대가 나뉘는데 위쪽은 유비, 1, 2, 5, 6, 7, 10, 11, 12, 13 번째 선택한 아군이 배치되고 아래쪽은 3, 4, 8, 9, 14 번째 선택한 아군이 배치됩니다. 아래쪽에 군악대 1명과 기타 책략 노가다 할 캐릭터들을 주고 나머지는 위쪽에 몰아줍니다. 대초열을 쓸 캐릭터는 위쪽으로 갑니다.

다시 선택의 시간이 오게 되고 화친하느냐 전투하느냐를 선택합니다. 이릉 전투는 15명 출진에 50턴이 주어지기에 장판파 못지 않은 레벨업의 성지입니다. 좁은 길로 대부대가 몰려오니 특히 대초열을 쓰는 캐릭터에게 만족스러운 레벨업 장소입니다. 제갈량이 빠진 상태라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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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화계 작렬. 저 불은 비가 와도 잘만 타는 오나라 특산 신비의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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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몰려오는데 대부분 적들을 위쪽으로 보내는 게 좋습니다. 위쪽의 아군들은 밖으로 나오게 하고 아래쪽의 아군들은 좀 안쪽으로 이동시키면 적들이 위쪽으로 몰려갑니다. 아래쪽엔 몇 명만 가게 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발석차 1~2 부대를 아래쪽으로 오게 하면 스크린샷에 나온 것처럼 위쪽 부대의 후방을 공격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군 전원이 회복 책략을 쓰며 노가다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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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엔 이렇게 적들이 꽉 들어찹니다. 여기서 대초열을 쓰면 매턴 경험치가 20 우왕ㅋ굳ㅋ 제갈량에겐 정말 아까운 일이군요. 번궁이나 방통을 키운다면 여기서 큰 폭으로 레벨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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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유선으로

전투 후 레벨

유비 93 (+4)
간옹 90 (+4)
관순 89 (+4)
동량 88 (+4)
조하 88 (+5)
미축 96 (+5)
미방 93 (+6)
마속 88 (+6)
경무 82 (+6)
이명 89 (+3)
번궁 92 (+8)
손건 80 (+6)
마량 76 (+5)
유선 5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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