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워 퍼프 로그

영걸전 막장 플레이 : 하비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하비의 전투

유토니움 2007. 12. 15. 08:58
반응형
출진 장수
유비 lv 19 장병
간옹 lv 24 연노병
관순 lv 20 연노병
조하 lv 17 흉적
동량 lv 16 흉적
미축 lv 17 군악대
손건 lv 15 수송대

적교를 열고 난 이후는 조조군이 몰려오니 경험치 먹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강제로 적교가 열리는 30턴까지 성 밖에서 책략 노가다를 한 뒤 달려들어 조조를 제치고 여포를 잡는 걸 목표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흥! 왠지 말투가 귀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벤트 빨로 유비의 레벨을 3이나 올릴 수 있습니다. 유비로 설득하기 전에 경험치를 좀 얻어내야 할텐데, 중기병에 자기 자리에서 나오지 않는 후성의 특성을 이용해 레벨 낮은 아군으로 사정거리 밖에서 때리면 경험치 얻기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조심. 성 안에 돌입하면 무작정 달려들기 전에 무도가인 허사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선수를 쳐야 합니다. 여기서의 업화 한 방 때문에 허사라는 듣보잡이 영걸전에선 준보스급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목을 지키고 있는 적들 중 장료는 강적입니다. 관우가 있다면 일기토 붙이면 되지만 여기서는 조조군을 막는 용도로 썼습니다. 뚫기 쉬운 왼쪽으로 아군을 보내면 조조군이 장료와 싸우게 되는데 막기 쉬운 외길에 장료의 능력 때문에 조조군은 진행이 더디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료 때문에 조조가 늦어지는 기회를 틈타 아군은 여포 주변 장수들을 모두 잡고 자리 깔고 앉았습니다. 여포와 직접 붙는 부대는 병력 손실에 신경 써야 합니다. 콩 아끼다간 한 방에 가버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레로 여포를 치는 손건. 미축도 치게 하고 싶지만 대각선 공격을 못하니 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조군이 끼지 못하게 하고 아군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성 안의 전투에선 연노병인 간옹과 관순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23 (+4)
간옹 26 (+2)
관순 23 (+3)
조하 19 (+2)
동량 18 (+2)
미축 19 (+2)
손건 18 (+3)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