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막장 플레이 : 소패 도적 토벌

팽성 > 하구 > 태산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팽성의 전투

출진 장수
유비 lv 12
경무 lv 12
간옹 lv 14
관순 lv 13
번궁 lv 12
손건 lv 10

1명 자리가 비지만 역시 관우, 장비는 봉인.
적장 조하의 레벨은 12, 나머지는 아군의 레벨에 비하면 별볼일 없습니다.
조하를 마을로 끌어다가 때리기 노가다라도 하고 싶지만 조하는 자기 자리에 박혀서 움직이지를 않으니 그마저도 불가능.

애정을 담아 적당히 때린 후 아군으로 받아줍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lv 14 (+2)
경무 lv 13 (+1)
간옹 lv 16 (+2)
관순 lv 14 (+1)
번궁 lv 13 (+1)
손건 lv 10 (0)


하구의 전투

출진 장수
유비 lv 14
경무 lv 13
간옹 lv 16
관순 lv 14
조하 lv 12
번궁 lv 13
손건 lv 10

새로 얻은 조하를 넣었습니다. 적병인 조하는 견제 책략이 있어서 경험치 얻기에 편합니다. 기병을 안 쓰니 이제서야 견제 노가다를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적장 동량의 레벨은 12이고, 역시 특별한 건 없습니다.

마을에 들어가게 한 후 죽지 않게 계속 때리면 조금이라도 더 법니다.

유비의 마수에 걸려들었습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lv 16 (+2)
경무 lv 13 (0)
간옹 lv 17 (+1)
관순 lv 15 (+1)
조하 lv 13 (+1)
번궁 lv 13 (0)
손건 lv 11 (+1)


태산의 전투

출진 장수
유비 lv 16
경무 lv 13
간옹 lv 17
관순 lv 15
조하 lv 13
동량 lv 12
손건 lv 11

이제 장수가 많아져서 쓸만한 노가다 책략이 없는 번궁은 뺐습니다.
이번 맵은 황무지가 있어서 낙석에 주의하며 적들을 차례대로 제거합니다. 이명은 성채에서 움직이지 않으니 노가다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궁병으로 활만 쏘면 피해 없이 계속 때리기만 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높고 방어력이 낮은 맹수부대라 노가다엔 좋지 않을 듯 하지만 다행히도 성채에서 꼼짝도 안 하니 오히려 조건이 더 좋습니다.

이명도 걸렸습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lv 17 (+1)
경무 lv 14 (+1)
간옹 lv 19 (+2)
관순 lv 16 (+1)
조하 lv 13 (0)
동량 lv 12 (0)
손건 lv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