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쉬 4 잠자는 신의 탑 멜메라다 신전 2

신전 2

브랜디쉬 4에서 가장 어려운 멜메라다 코스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어려운 과제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신전 2에 들어서면 주기적으로 화면 반전 현상이 생깁니다. 바위가 굴러다니면서 화면 반전 스위치를 계속 누르도록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표시한 스위치를 누르고 ○ 스위치로 접근합니다. 이 스위치로 바위가 굴러다니는 경로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바위가 구석에 굴러들어왔을 때 스위치로 문을 닫으면 바위의 움직임이 막혀서 화면 반전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① 마법진으로 이동해 아포스톨을 쓰러뜨리고 석상을 얻습니다.

② 옆에 있는 석상을 챙기고 마법진으로 들어갑니다. 바닥이 없는 공간에 발판이 조금씩 깔려 있어서 알맞은 루트로 점프해서 통과해야 합니다. 뒤에서부터 서서히 발판이 없어지는 장치까지 있으니 빠르고 정확하게 통과합니다. 끝까지 도달하면 석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 순으로 플레이트를 건드려라]
방 안에 6개의 플레이트가 있고 각각 1~6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숫자 순서대로 플레이트를 모두 만지면 마법진이 생깁니다. 바닥에는 스위치들이 깔려 있어서 같은 스위치를 두 번 밟으면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브랜디쉬 4에서 가장 까다로워 보이는 퍼즐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이동하면 풀 수 있습니다.

[4원소의 상에 의해 길은 열린다]
순서는 상관 없으니 위의 과정을 거쳐서 4개의 상을 모은 다음 북동쪽으로 갑니다. 석상을 모두 배치하면 제단으로 가는 마법진이 생깁니다. 제단으로 가서 3연속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