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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강릉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강릉의 전투

유토니움 2008. 2.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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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46 전차
간옹 lv 55 연노병
관순 lv 54 연노병
조하 lv 52 의적
동량 lv 49 흉적
미축 lv 60 군악대
이명 lv 46 맹수부대
번궁 lv 45 무도가대
제갈량 lv 44 주술사

장판파를 넘기고 3장의 시작. 장판파에서 99턴 노가다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이제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번 전투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데다 이쪽에서 적진으로 달려가느라 이동에 턴이 소모되기에 경험치는 많이 챙기기 힘듭니다. 심심한 전투입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경험치를 빼먹읍시다.
플레이 전략은 7턴까지 진교를 잡느냐 주유군을 상대로 15턴까지 노가다를 하느냐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주유군 등장 이전에 진교를 잡으면 보너스 경험치 50을 얻을 수 있어서 편하지만 주유군을 등장시키고 8턴 더 책략 노가다를 하면 경험치를 더 얻을 수 있으니 자신 있으면 후자 쪽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스 경험치가 있으니 어느 쪽 전략을 택하든 진교는 잡아줘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턴에 주유 등장. 승리 조건이 바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6턴에 주유는 퇴각하고 전투는 승리. 성 남쪽에 있는 보물고에는 궁술지침서가 있는데 노가다에 집중하다보면 못 먹게 되더군요. 궁술지침서 하나 놓쳐도 아쉬울 건 없어서 전 그냥 넘어갑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47 (+1)
간옹 55 (0)
관순 54 (0)
조하 53 (+1)
동량 50 (+1)
미축 61 (+1)
이명 47 (+1)
번궁 47 (+2)
제갈량 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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