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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여남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여남의 전투

유토니움 2007. 12.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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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32 장병
경무 lv 34 장병
관순 lv 36 연노병
간옹 lv 36 연노병
조하 lv 35 흉적
동량 lv 31 흉적
미축 lv 34 군악대
이명 lv 23 맹수부대
번궁 lv 25 무도가대

이제 이명, 번궁의 레벨업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장수 선택에 손건이 없는데 전투 초반에 나타납니다. (손건 lv 24 수송대)

손건이 오고 나면 승리 조건에 남서쪽 마을로 가는 것이 추가됩니다. 당연히 보너스 경험치가 있으니 마지막 턴까지 책략 노가다 하다가 유비를 마을로 보내면 됩니다. 이 맵의 보물고에선 레벨 올리는 데 중요한 고취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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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에서는 아군 중에 기병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 이점을 살려서 모두 남쪽의 숲을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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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숲 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탁류도 피하고 적 기병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서 난이도는 더더욱 낮아지는군요. 장병, 연노병 클래스의 적장수들부터 먼저 잡고 나면 책략 노가다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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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략 노가다의 중요 포인트. 적 중에 지력이 아주 높은 가후가 나오는데 수송대 클래스라 살려 놔도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견제를 쓸 수 있는 아군은 가후에게 달려들어서 책략을 쓰면 실패하면서 계속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할 책략이 없는 번궁은 가후에게 초열을 계속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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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는 유비와 저 상태로도 당당한 조인의 부조리극을 감상하며 이번 전투 종료

전투 후 레벨
유비 33 (+1)
경무 37 (+3)
관순 38 (+2)
간옹 38 (+2)
조하 38 (+3)
동량 34 (+3)
미축 38 (+4)
이명 28 (+5)
번궁 27 (+2)
손건 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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