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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고성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고성의 전투

유토니움 2007. 12.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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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29 장병
경무 lv 29 장병
관순 lv 31 연노병
조하 lv 30 흉적
동량 lv 26 흉적
미축 lv 29 군악대
번궁 lv 23 무도가대

이번에는 출진할 수 있는 장수 수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최고레벨을 달리고 있는 간옹은 이번엔 쉬어주고 경무, 관순, 조하, 동량을 미축 옆에 붙여 책략을 쓰게 했습니다.

앞서 어려운 전투를 두번씩이나 거쳤는데 이번엔 아주 쉽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적들이 달려오니 적당히 상대하고 몇 명은 남겨서 책략 노가다를 합니다. 장비에게 접근하면 전투가 끝나는데 경험치를 위해서는 퇴각시켜야죠. 책략조는 책략으로 경험치 벌고, 번궁은 적들을 잡아댄 뒤 장비에게 가서 마지막턴까지 질질 끌며 계속 공격시켰습니다. 여기서 의외의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니 장비의 도발 러시에 번궁의 사기가 땅으로 꺼집니다. 유비가 달려가서 격려로 구하고 계속 경험치를 챙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장비는 이렇지 않아
나의 장비쨩은 카와이한 레벨2 경기병 하악하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시작 위치에 아군 배치하고 싸웠습니다. 노가다를 위해 5명으로 십자 배치를 하면 흉적들이 대각선으로 미축만 때리는 안 좋은 상태가 됩니다. 적들 중에 전직 안 한 산적이 있으니 걔네들을 살리면 좋고 아니면 화면의 유비처럼 한 명이 한 쪽 귀퉁이를 막아서 적의 공격을 받아 주면 됩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31 (+2)
경무 32 (+3)
관순 34 (+3)
조하 33 (+3)
동량 29 (+3)
미축 31 (+2)
번궁 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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