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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2 엣지 리뷰(4/10) 발췌문 본문

게임 이야기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2 엣지 리뷰(4/10) 발췌문

유토니움 2014. 2.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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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GAF에 엣지 #264에 실린 리뷰 점수가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서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2 리뷰 점수가 4점이라 기다리던 유저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전작의 경우 메타스코어 83엣지 리뷰는 8점이었습니다.

아래는 NeoGAF에 올라온 발췌문을 옮긴 것입니다.

Stealth:

좋은 스텔스 게임은 유연한 접근방식,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더라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LOS2는 이런 점을 빠뜨렸다. 오직 하나의 해결책이 존재하며, 전투력을 강제적으로 막아버린다.

Platforming:

따분하고 실패할 일도 없는 일직선적인 플랫포밍...

Plot/script:

성우들의 재능이 한심한 대본에 낭비...

Visuals:

빈곤한 창의력의 비쥬얼 디자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모든 것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거칠어 보인다는 것이다. 720p로 게임을 돌리는데도 가끔씩 PS2 게임에도 안 어울릴 엉망진창인 텍스처가 렌더링된다.

컨셉 아트워크 언락 요소...여기저기 감춰져 있는데...그 중 하나는 쓰레기 봉투에서 찾을 수 있었으며 슬프게도 그것이 매우 적절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Combat

유일한 장점은 전투 시스템이다.

보스전은 캐릭터나 전투 디자인 모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General

조금은 괜찮은 10시간 분량 게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가 찾은 것은 따분한 시간 때우기로 한계까지 늘여놓은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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