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래트럴 대미지 앞으로 추가할 요소들

1인칭 고양이 시뮬레이터 Catlateral Damage 개발자 Chris Chung이 앞으로 추가할 요소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캣 옵스는 은밀하게 말썽을 피우는 교활한 고양이가 되는 모드입니다. 시간은 밤으로 설정되고 집사 닝겐은 자고 있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게 움직이며 물건들을 뒤엎어야 합니다. 이 모드는 살금살금 움직이며 방을 어지럽혀 놓는 음흉한 고양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재의 게임 모드와는 다른 방식의 도전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시간 제한 없이 난장판을 만들 수 있는 프리 모드도 추가될 것입니다. 오늘 구현해 보았으며 다음 빌드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임 트라이얼 모드 요청에 관해서 Chung은 목표 점수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최대한 빨리 이르는 과제를 주는 식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만드는데 어려움은 없으며 계획에 추가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스테이지 규모는 진행에 따라 점차적으로 넓어집니다. 초기 레벨에서는 작은 방을 공략하고 점점 큰 곳이 나옵니다. 난장을 부릴 여러 개의 방들이 있는 집 전체를 구현할 것이며, 각 방을 분리해서 레벨로 쓰기도 하고 집 전체를 돌아다니게도 될 것입니다.

Catlateral Damage는 PC, Mac, Linux로 올해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Catlateral Damage 공식홈에서 7DFPS에서 만들어진 브라우저 기반 프로토타입을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4-01-17-catlateral-damage-developer-explains-upcoming-ad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