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음악들

"Thank you Mario! But 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
("고마워요 마리오! 하지만 우리 공주님은 다른 성에 있어요!")

신이 만든 게임

1985년작으로 마리오가 등장한 건 이 게임보다 조금 더 전이지만 슈퍼 마리오 프렌차이즈가 시작된 것은 여기서부터였습니다. 피치, 키노피오, 쿠파, 그 외 많은 적들의 데뷔작입니다. 플랫포머 성애자들에게 문화재와 같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캐릭터를 조작해서 오른쪽으로 달리고, 점프하고, 뭔가를 밟고, 아이템을 먹고 하는 것들이 부드러운 스크롤과 캐릭터 조작으로 표현되어 신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이후 수많은 게임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Wii 스포츠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4천만장 이상이 팔렸습니다.(40.23 million으로 과거 기네스 북에 기록) 판매량으로는 2위이지만 한 장르의 교과서와 같은 존재가 되었고, 게임 역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역시 이 게임이 1위가 아닌가 하고... 플랫포머 성애자들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지상 BGM.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음악일 것입니다. 어디든지 이 음악이 3초만 들어가면 그 자리에 마리오가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하 BGM

수중 BGM

점프

코인

죽음 ~ 게임 오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명대사를 차용한 IGN의 404 에러 이미지입니다. http://www.ign.com/ 뒤에 존재하지 않는 주소를 적으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