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리스키 부츠 모드 소개

하프지니 히어로 킥스타터는 지금 기본 펀딩 목표와 첫 추가 목표(리스키 부츠 모드!)의 중간 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적이 되어 플레이하는 게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오프닝 시네마틱: 샨테는 밤 중에 일어나서 뭔가에 이끌리 듯 어두운 숲을 지나서 숨겨진 동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니 렐름으로 전송되고, 상상도 못할 힘을 체험하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여기에 샨테를 감시한 팅커뱃이 있다는 건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 작은 해적은 재빨리 선장에게 보고합니다.

킥오프: 리스키 모드는 위의 시네마틱으로 시작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리스키의 해적선으로 옮겨서, 선장실로 가보겠습니다. 호화로운 욕조가 눈에 띄는 큰 선실에서 우리 일곱 바다의 여왕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탱커뱃의 보고를 들은 리스키는 즉시 계획을 짭니다.

골: 리스키가 그러하듯, 여러분의 임무는 시퀸 랜드를 습격하고 약탈해서 지니 렐름으로 들어가는 수단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지니 렐름에 있는 궁극적인 힘을 차지할 것이고, 방해되는 건 그 조그만 하프지니 계집애 뿐입니다. 모든 문이 그렇듯, 이 지니 렐름으로 가는 마법 포탈에도 열쇠가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리스키의 논리로는 그 영감부터 조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플레이어는 곧 미믹 아저씨(유물 발굴자, 살아있는 화석, 발명가이자 샨테의 하나뿐인 가족)를 찾아내지만 그는 어떤 설계도를 떨어뜨리며 달아납니다. 부품들이 준비되면 리스키의 팅커뱃들은 이 장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설계도를 찾을 때마다 리스키는 새로운 팅커툴을 갖게 되고 그 영감과 계집애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전설 속의 지니 렐름에 들어섭니다! Heave ho men!

게임플레이: 리스키 모드는 주요 스토리 요소가 바뀌고, 진행 과정도 바뀌면서 전체적으로는 샨테 스토리라인과 같은 장소를 공유합니다. 리스키는 팅커툴을 얻는 것으로(피스톨 업그레이드, 그래플링 훅, 숄더 캐논) 샨테의 댄스를 대신할 기술들을 얻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은 샨테 스토리와는 다른 순서로, 리스키만 갈 수 있는 장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리스키 모드는 완전히 새로운 체험이 될 것입니다. 리스키의 해적 기술들은 '샨테와 해적의 저주'에 나올 기술들과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샨테는 머리카락을 쓰지만, 리스키는 시미터로 벱니다!

-샨테는 날 수 있는 동물로 변신하지만, 리스키는 그래플링 훅을 씁니다!

-샨테는 파이어볼 마법을 쓰지만, 리스키는 피스톨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쏩니다!

-샨테는 작은 동물로 변해서 좁은 길을 지나가지만, 리스키는 팅커뱃을 불러서 시킵니다!

이 추가 목표를 이루어봅시다! 이것도 알아두세요, 추가 목표가 달성될 때마다 전반적인 게임 요소가 확장되어 샨테와 리스키 부츠에게도 뭔가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Shantae: Half-Genie Hero) 킥스타터 업데이트 #27 Stretch Goal: Risky Boots Mode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1236620800/shantae-half-genie-hero/posts/6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