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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퍼프 로그
파이어 엠블렘 각성 루나틱+ 서장~4장 가이드 본문
서장 2:00
1장 18:55
2장 36:50
3장 0:50
4장 45:20
영상 제작자가 참고한 게시물
http://serenesforest.net/forums/index.php?showtopic=40300&p=2407860
얼마 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루나틱+ 4장까지의 가이드 영상입니다. 루나틱+는 평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가이드가 있어도 리셋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의 제작자도 다른 사람이 작성한 루나틱+ 가이드를 참고해서 했지만 여러 번의 리셋이 필요했습니다. 루나틱+는 적군의 클래스에 관계없이 각종 트롤 스킬들이 랜덤 장착되기 때문에 리셋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파이어 엠블렘이 아닌 다른 게임에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최신작으로 올수록 난이도의 폭이 넓어집니다. 옛날에 나온 게임의 경우는 난이도 조절이 없거나 아예 다른 게임이 될 정도로 난이도가 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파이어 엠블렘도 옛날 게임은 각성의 노멀~하드 정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DS부터 난이도 폭을 넓히고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모드를 추가합니다. 그래서 DS, 3DS 파이어 엠블렘에는 이런 깰 사람만 깨보라는 식의 최종 난이도가 있습니다. 깬다고 해서 어떠한 클리어 특전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모드 자체가 최종관문인 셈입니다. 옛날의 파이어 엠블렘이나 노멀~루나틱 모드와는 다른 개념의 게임입니다.
노멀~루나틱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정면으로 싸워서 아군이 적을 이기고 계속 진군해서 클리어합니다. 하지만 루나틱+ 공략에서는 AI를 파악해서 최대한 아군이 유리한 포인트에서 싸움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으며 보통은 10턴이 넘지 않는 파이어 엠블렘 공략과 달리 수십턴이 걸리기도 합니다.
저 영상 외에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루나틱+를 여러번 보긴 했는데 루나틱+에만 적용되는 적군들의 스킬을 보고 있으면 할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그래도 클리어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위의 가이드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