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각성 하드 모드 10장 Renewal

Turn 2 3:09
Turn 3 5:50
Turn 4 7:54
Turn 5 9:33
Turn 6 12:08

  추격해온 플레지아군과 전투를 벌입니다. 도적들이 있는데 이들은 싸우지 않고 북쪽으로 도망갑니다. 따라잡아서 처치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 마스터 실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실은 전투에서 뿐 아니라 월드맵에 랜덤으로 뜨는 안나에게서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10장 전에 마스터 실을 하나 더 샀습니다.

  승리조건은 보스 격파로 무스타파만 쓰러지면 바로 끝납니다. 보스는 이동을 하지 않으며 다른 적들도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쉬운 전투지만 증원이 있습니다. 6턴 적군 페이즈가 되면 보스 남쪽의 요새에서 와이번 라이더가 2명 나옵니다. 모르고 하다가는 6턴에 보스 근처까지 갔다가 죽는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통수 맞고 리셋하고서는 증원이 나오기 전에 끝내기로 했습니다. 모든 아이템 회수, 6턴에 클리어, 도니 레벨 15 만들기를 목표로 플레이했습니다.

  레스큐를 쓰면 한 턴에 좀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실을 내놓아라

  제너럴 헉헉

  팅~ 팅~ 이 맛은 제너럴을 쓰는 맛이구나

  켈람, 코델리아 페어로 서쪽을 돌파하고 아이템 회수까지 완료

  새로운 아이템을 얻어 소지품이 꽉 차면 하나는 창고로 보냅니다. 이걸 이용해서 무기를 교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장비하고 있는 건 스틸 랜스인데 이걸 창고로 보내면 다음 위치에 있는 자벨린으로 무장이 바뀝니다. 그래서 스틸 랜스로 도적을 찌르고 자벨린으로 무기를 바꿔서 반격할 수 있습니다.

  5턴 상황입니다. 북쪽으로 진행한 아군들도 순풍을 타고 있습니다. 길 따라 이동하면서 적들을 끌어당겨 격파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어려운 건 없습니다.

  스미아도 10장에서 레벨 10이 되었습니다. 준비해 둔 마스터 실로 전직시켰습니다.

  6턴에 아군을 모아서 무스타파를 쓰러뜨렸습니다. 사랴를 보스 근처까지 수송해오면 다크 메이지 스킬 때문에 좀 더 확실한 명중이 가능합니다.

  마을사람 레벨 15! 레벨 10에서 전직이 가능하지만 스킬 배우려고 15까지 올렸습니다. 드디어 마을사람 수련이 끝났군요.

  도니가 마을사람으로 싸운 마지막 챕터, 10장 컴플리트!

  크롬도 루이지도 한 번 좌절을 맛보고 위기가 있었지만 미치광이 왕 갱그렐을 막기 위해 다시 싸웁니다. 플라비아, 바실리오가 페록스 전군으로 플레지아군에 맞서고 셰퍼드를 갱그렐에게 보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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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스킬 습득

켈람
나이트 레벨 11 → 제너럴

스미아
페가수스 나이트 레벨 10 → 팔콘 나이트
페가수스 나이트 레벨 10 릴리프
턴 시작시 3칸 이내에 아무도 없다면 HP의 20%를 회복합니다.

  스미아도 많이 세졌네요. 그런데 스킬은 쓰기 어려워 보입니다.

도니
빌리저 레벨 15 → 머시너리
빌리저 레벨 15 언더독
적의 레벨이 더 높다면 명중, 회피+15
머시너리 레벨 1 암즈 스리프트
무기를 소모하지 않고 공격. 발동 확률은 행운*2%

  잘도 이런 미치광이 능력치를! 뭐죠 이 능력치는? 상급직보다 더 센데요? 마을사람이란 클래스가 아주 약한 클래스라서 전직하니까 능력치가 폭발적으로 오릅니다. 마을사람에서 그럭저럭 싸웠던 도니는 용병이 되자마자 괴물이 됩니다.

서포트 레벨 업

코델리아, 켈람 C
크롬, 베이크 C
베이크, 루이지 C
루이지, 도니 C
도니, 판 C
판, 리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