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각성 하드 모드 5장 The Exalt and the King

Turn 2 2:20
Turn 3 4:30
Turn 4 6:31
Turn 5 8:26
Turn 6 10:29
Turn 7 12:08
Turn 8 14:09

  갱그렐과 아벌사를 만났지만 인터넷 트롤족 같은 트롤트롤한 논리를 자랑하기에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플레지아로 쳐들어가서 병사들을 해쳐? 마리벨이? 걔는 트루버돌인데?

  이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파이어 엠블렘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급기야 에머린을 죽이겠다고 병사들을 보내고 크롬이 병사를 죽입니다. 갱그렐은 기다렸다는 듯 정신승리 이를 빌미로 전쟁을 선포합니다.

  한편 마리벨 쪽엔 셰퍼드의 또다른 마법사 리켄이 잠입해서 마리벨을 탈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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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맵입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이제 게임이 본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구해야 할 아군, 비병들의 돌격, 증원군 같은 것들이 끼어듭니다. 첫 턴엔 북쪽을 공격해 리켄과 마리벨을 합류시켰습니다. 그리고 중앙에서 적들의 돌격을 방어하고 남은 적들을 전멸시키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리켄도 미리엘과 같은 메이지입니다. 엘윈드라는 좋은 마법을 들고 오기에 이번 전투에서 큰 활약이 있습니다.

  마리벨은 트루버돌입니다. 말을 타고 다니며 지팡이를 사용합니다. 스킬은 마방+2입니다.

  5장에서는 적 중에 와이번 라이더라는 클래스가 등장합니다. 아군의 스미아처럼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는 비병입니다. 와이번 라이더는 페가수스 나이트와는 달리 힘, 수비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용, 비병 두 가지 특성이 있기 때문에 팔시온, 바람, 활에 약합니다. 이번 보스 또한 와이번 라이더인데 고맙게도 금괴를 드랍합니다. 5000G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돈이 다 떨어진 지금 가뭄에 단비 같은 아이템입니다.

  첫 턴에 아군을 북쪽으로 보내 적을 공격하면 리켄과 마리벨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두 명의 와이번 라이더가 오는 것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비병 외에는 이동할 수 없는 절벽을 통해 오기 때문에 다른 적들과 달리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동안 랜덤으로 얻은 아이템 중에 비병에게 쓸모 있는 무기가 있다면 여기서 도움이 될 겁니다.

  여의치 않으면 일단 한 대 맞으면서 유인한 다음에 아군 페이즈에 활이나 마법으로 상대합니다.

  처음으로 증원군이 등장합니다. 3턴, 4턴, 5턴 적군 페이즈에 요새에서 적들이 나옵니다. 특히 4턴에는 북서쪽에서 와이번 라이더가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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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로 날아오던 적들은 크롬에게 걸려서 전멸합니다. 와이번 라이더엔 팔시온이 최고였습니다.

  크롬이 고성능 주인공이라는 걸 깨달으며 5장 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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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습득

루이지 택티션 레벨 10. 솔리대리티

인접한 아군의 크리티컬, 크리티컬 회피를 10 올립니다. 후위에 있을 때도 페어 업 상대와 그 주변의 아군들에게 적용됩니다.

서포트 레벨 업

루이지, 리켄 C
쉴리, 켈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