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하드 모드 5장: Fire Emblem

  도움! 오스티아로 가기 전에 어느 마을에서 산적들과 싸우게 됩니다.

  왼쪽에 보스가 있으며 중간에 있는 문을 열고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관계로 위쪽으로 돌아서 적을 격파해 갔습니다.

  아군을 위로 보내면서 돌격해오는 적을 막습니다. 적들의 능력치가 높아 디크가 반격해도 HP가 많이 남습니다.

  루트거라면 추격으로 충분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전투도 마커스의 힘을 빌려 빠르게 적을 격파해야 합니다.

  초반에 돌격해 오는 무리 중에서 전사들은 쉬운 상대입니다. 하지만 유목민 2명은 능력치가 높은 아군으로 잘 막아야 합니다.

  공격이 잘 맞아들어가서 다음 턴에 전멸시켰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용병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아군이 접근하면 뒤에 있던 용병과 유목민이 달려옵니다. 디크보다도 능력치가 높은 용병들이 다가오는 게 반갑지 않습니다.

  파이어를 쓸 수 있는 루가 중요합니다. 적에게 큰 타격을 줄 뿐 아니라 명중률까지 높아 손이 가요 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용병들이 옵니다. 힘세고 강한 아군들을 앞에 세워서 막아야 합니다.

  용병들을 물리치고 숲을 지났습니다. 산적들이 보여서 유인했습니다. 산적들을 유인하면 산적들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남쪽에 있던 용병과 마도사가 나도... 나도 갈꺼야 하고 와서 다 같이 요단강 행 탑승합니다. 아군을 양쪽에 배치해서 유인하면 양쪽으로 갈라져서 오니 좀 더 상대하기 쉽습니다.

  왼쪽 끝에 요새 2개가 있습니다. 12턴 적군 페이즈부터 산적들이 뛰쳐나옵니다.

  보스 도리입니다. 산적 두목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힘이 19입니다. 킬러 액스를 가지고 있으니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무기를 바꿔들게 해야 합니다.

  HP 도핑한 루가 1대1로 싸웠습니다. 공격을 피하고 파이어를 철썩철썩 맞히는 것이 eat good and live good! 합니다.

  적장 도리 숏다리!

  정ㅋ벅ㅋ

  전투 후 에레미느 교단의 사울이 찾아옵니다. 기네비어가 봉인의 신전에서 파이어 엠블렘을 가지고 달아났기 때문에 그 행방을 찾아온 것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필은 파이어 엠블렘이 다른 이의 수중에 가는 걸 경계했습니다. 그래서 기네비어는 파이어 엠블렘을 가지고 나왔지만 제필의 침략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기네비어는 아직 평화의 뜻을 버리지 않았고 사울은 그 여정에 동행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