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하드 모드 Ch.17: River of Regrets

  여러 방향에서 적들이 오고 있습니다. NPC들을 구하려면 빨리 이동해서 격파해줍니다.

  에이리크, 에프람 지원 회화 B (공격 2, 방어 1, 명중 10, 회피 5, 크리티컬 10)

  팔라딘의 높은 이동력으로 유리한 위치에 아군을 드랍해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바네사의 언니 시레네를 아군에 넣습니다. 바네사, 타나, 히니어스 중 한 명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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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터 움직이던 와이번 라이더 3명이 시민들을 향해 옵니다. 사막에서 얻은 드래곤 액스를 써서 모두 일격에 깊은 산속 옹달샘으로 보냈습니다. 여기만 처리하면 시민 구하기는 쉬울 겁니다.

 

  초반에 움직이던 적군들에 이어서 마도사, 현자 집단도 행동을 개시합니다. 바로 옆의 나무를 공격해 길을 만들고 동쪽에서 들어옵니다. 저쪽도 다음 턴에 바로 전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북쪽에서 공격오는 드루이드들입니다. 아군을 배치해서 막습니다.

  북서쪽에서 와이번 라이더들이 옵니다. 아까 루테를 드랍해뒀기 때문에 반격으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턴에 북서쪽에 또 와이번 라이더 2명이 증원됩니다. 3, 5, 7, 9, 11턴에 이렇게 적들이 추가되니 아군을 배치해두고 반격으로 끊어먹습니다.


 

  이쪽 방향은 바네사에게 배리어를 써서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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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 킬러 바네사쨔응

  리온 바로 앞에서는 4, 6, 8턴에 드루이드가 3명씩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4, 6, 8턴에는 서쪽 요새에서 카발리어가 나옵니다. 10턴, 12턴에는 팔라딘과 그레이트 나이트가 나옵니다.

 

  북쪽에 있는 버서커가 드래곤실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마나 레나크를 출격시키면 보람이 있습니다.

  두턴에 한번씩 나오는 적군의 패턴에 따라 레벨을 올리고 싶은 아군을 배치하면 경험치를 포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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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바네사가 북쪽으로 이동해 드루이드 군단을 전멸시켰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우리 에이스 바네사가 바쁩니다.

 

  처음부터 남쪽에서 오던 히어로 4명을 기억하십니까? 이들은 물을 건너다 보니 1명씩 오게 됩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1명씩 홈런 때리듯 날리면 됩니다. 브레이브 액스도 맛있으니 먹어줍니다.

  적의 증원 패턴에는 턴에 따라 나오는 종류만 있는 게 아닙니다. 스크린샷처럼 아군이 리온 근처에 가는 걸 스위치로 하는 증원도 있습니다.

  아군이 이동하고 다음 턴부터 5턴 동안 워리어가 2명씩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미 전투는 끝난 겁니다. 워리어들은 남동쪽의 외딴 요새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지나쳐도 됩니다. 하지만 상급직이 10명이나 나오니 경험치 또한 짭짜름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을 우선시 할지는 자유입니다. 저는 워리어를 잡고 가겠습니다. 병풍스러운 워리어들 때문에 리온의 생명이 연장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북서쪽에서 와이번 라이더 호갱님 접대를 담당하던 프란츠 레벨이 20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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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츠가 팔라딘으로 전직했습니다.

  에프람도 그레이트 나이트를 잡고 레벨 2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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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람이 그레이트 로드로 전직했습니다.

  로스도 20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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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가 버서커로 전직했습니다.

  동쪽에서 팔라딘, 그레이트 나이트 패턴이 두번째 나왔군요. 12턴에 나오는 마지막 증원군입니다.

  마지막 경험치까지 모아서 에이리크 레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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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크가 그레이트 로드로 전직했습니다.

  그동안 마왕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외면한 채 경험치 벌이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소외된 마왕에게도 이제 사랑의 도끼를 선사합니다. 이번에 얻은 브레이브 액스를 로스나 가르시아에게 주면 자비심 없는 4단 콤보로 한턴에 리온을 깰 수 있습니다. 리온은 무거운 마법서를 쓰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1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

  버서커 로스의 4단 콤보에는 자비심이 없다? 그 중에 한번만 방아붕 방아붕 하면 필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