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하드 모드 Ch.10 (에이리크): Revolt at Carcino

  처음부터 용병과 마도사들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마력, 속도, 마방이 높은 루테를 앞에 보내서 마도사부터 반격으로 잡고 들어갔습니다.

  다음 턴이 될 때 동쪽을 보면 산적들이 하나씩 생기는 것이 보입니다. 2~5턴 동안 산적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보면 산적 4명이 줄지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타나를 곧장 남쪽으로 보냈습니다. 아처가 한 명 있는데 이동을 하지 않으니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다음 턴에 설득 릴레이를 달렸습니다. 에이리크나 타나가 히니어스를, 히니어스나 테티스가 지스트를, 히니어스나 지스트가 테티스를 아군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녹색 NPC로 나온 히니어스, 지스트, 테티스는 전투 중에 아군에 넣지 않더라도 생존한 채로 클리어하면 전투 후에 만나서 아군이 됩니다. 그래서 에이리크 부대를 빨리 움직여서 보스만 공략해도 이들은 자동으로 다 아군이 되죠. 하지만 적군 중에 끼어 있는 마리카는 지스트가 설득해야만 아군이 됩니다. 참고로 게릭 = 지스트, 마리사 = 마리카입니다. 북미 버전과 일본 버전에서 캐릭터 이름이 다릅니다.

  동쪽으로 가니 용병, 검사들이 있군요. 제트, 카일이 길리엄을 수송해서 길을 막았습니다.

  히니어스가 아군 유닛이 되고 난 다음부터 남동쪽에 있던 적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저 중에 마리카가 끼어 있는 게 보입니다.

  동쪽의 아군들이 적을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북쪽 문을 열면 바로 만나게 되는 용병이 있습니다. 상성 관계를 역으로 적용하는 검 랜스리버를 장비하고 있으니 주의합니다.

  마리카가 왔군요.

  그러더니 거침없이 크리티컬! 용병대를 계승중입니다. 대장님.

  아픔을 참으며 마리카를 아군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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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적들은 지스트 대장의 무쌍으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탑승했습니다.

  마리카가 아군이 되고 난 다음 턴에 세 방향에서 적들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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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쪽은 발리스타를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남은 적들은 적당한 아군을 보내서 반격해줍니다.

  북서쪽의 페가수스 나이트 3명은 루테 혼자 처리했습니다.

  레인저는 두 번 찌른다! 가장 강적은 역시 남동쪽의 레인저인 것 같습니다. 스틸 보우를 들고 연타를 하면 아군이 여름철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립니다. 근성의 길리엄으로 막았습니다.

  길리엄, 프란츠 지원 회화 C (방어 1, 명중 2, 회피 2, 크리티컬 5, 크리티컬 회피 2)

  남서쪽 적군 중에 탈리스만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훔치고 봅니다.

  모두 힘을 모아 파워 전멸. 히니어스, 지스트가 큰 힘이 됩니다.

  남동쪽도 적을 전멸시켰습니다.

  북쪽에서는 카일이 퓨어 워터를 쓰고 보스 공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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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스는 현자 파블로입니다. 갑작스럽게 강적이 나타났습니다. 에이리크 모드에서 가장 강한 적입니다. 무기로는 디바인을 쓰는데 크리티컬율이 15가 나옵니다. 이 약간의 크리티컬 확률이라는 게 지독하게 흉악해서 손발이 떨리고 함부로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3배 대미지를 받아도 살 수 있는 조건에서 반격만으로 안전빵으로 공략하겠습니다.

  맞으면 회복하고 반격만 노리겠습니다.

  적장 파블로 숏다리. 3턴 동안 6회의 공격을 시도한 결과 공격이 3회 명중해서 이겼습니다.

  정ㅋ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