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하드 모드 Ch.9 (에이리크): Distant Blade

  당연한 말이지만 페가수스 나이트는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합니다. 게임이 본 궤도에 들어왔으니 이제 그 특성을 이용할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지상으로 이동한다면 크게 ㄷ자 형태를 그리며 이동하게 됩니다. 에이리크, 제트를 방어벽으로 삼아 나가고 있습니다.

  2턴이 되면 저기 가장 북쪽에서 해적 하나가 나타납니다. 그 아래쪽에도 해적이 또 있군요. 해적들은 처음부터 민가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군이 빨리 가지 않으면 해적이 민가를 공격해 버려서 아이템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파이어 엠블렘을 처음 해보시는 분은 이번 맵에서 민가가 너무 빨리 공격 받아서 당황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이번 맵은 특별히 빠른 경우입니다. 대신 모든 집을 방문하고 클리어하면 최대 HP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가수스 나이트인 바네사, 타나로 날아가서 방문하고 도망치면 간단합니다.

  아까 날아갔던 바네사는 바다를 건너 카일을 드랍해줬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위치로 도망갑니다.

  적 용병과 스나이퍼를 제트로 막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나이퍼는 아처가 전직한 클래스로 팔라딘처럼 상급직입니다. 그래서 제트와도 자웅을 겨룰 정도로 강합니다.

  3턴이 되니 북쪽에서 마도사와 용병이 나타납니다. 4턴에 용병, 솔저, 5턴에 전사 2명이 나타납니다. 지나가는 길에 다 물리쳐주면 되겠습니다.

  동시에 남쪽에서도 아처 2명이 나타났습니다. 이 위치에서는 4턴에 전사 2명, 5턴에 마도사 2명이 나타납니다. 그 중 엘 파이어를 가진 마도사를 조심해야 합니다.

  로스, 가르시아 지원 회화 B (공격 2, 명중 10, 회피 10, 크리티컬 10)

  아까 드랍했던 카일은 혼자 진삼국무쌍을 합니다.

  타나는 서쪽에 있는 집까지 날아가서 해적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5턴에 남쪽에서 아멜리아와 솔저 3명이 나타납니다. 솔저는 죽여야 되지만 아멜리아는 에이리크나 프란츠가 설득할 수 있습니다.

  타나는 민가를 방문하고 도망칩니다.

  카일은 엘릭서를 쓰고 구석에서 버티도록 하겠습니다.

  적들 중에 킬링 엣지를 쓰는 검사가 있습니다. 제트로 막고 처리했습니다.

  에이리크를 아멜리아에게 보내서 대화를 하면 아군이 됩니다.

  구석에서 적을 쓰러뜨려나가는 카일

  카일 혼자 적을 전멸시켰습니다. 에이리크, 제트도 도착했습니다.

  용병들이 아군을 반겨줍니다. 길리엄에게 다 맡겼습니다.

  방아붕? 킬러 랜스를 써서 싸우면 크리티컬이 나가서 신난다?

  보스와 양 옆의 아처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니 아군을 모두 전진시킵니다.

  이번 보스의 클래스는 워리어로 스틸 액스와 스틸 보우를 씁니다. 검으로 상대하면 쉽습니다.

  적장 빙크스 숏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