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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사가 미스릴 광산 공략 본문

1990년대 게임/포가튼사가

포가튼사가 미스릴 광산 공략

유토니움 2008. 4.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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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 브레이브윈드, 카오스브레이커, 파이어스워드+3 등
어택링 : 어택링+3, 인텔리브레슬릿+3 등
보조장비 : 레지스턴스브레슬릿, 스킬링+3, 쉴드링+3, 파워링+3, 달핀슈즈 등
레리쟌느의 목걸이 : 레리쟌느의 목걸이
+3 도끼 : 파워액스+3, 파이어액스+3, 시프액스+3 등
홀리햄머 : 홀리햄머+2 등

공략 : 플레이타임 6시간 이후에 들어올 수 있기에 시간을 고치거나 하지 않으면 후반부에 오게 되는 곳입니다. 그러면서 상자에서 챙길 건 레리쟌느의 목걸이 정도 뿐. 하지만 철로잇기 게임에서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울러드라딘, 가사루문그처럼 특정한 상자에서만 나오는 아이템, 그리고 다크휠윈드처럼 원래 얻지 못하는 아이템은 나오지 않지만, 랜덤하게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플레임스워드, 다이야몬드쉴드, 드라커 등은 여기서 얻는 게 가능하죠. 그리고 갱도 지난 뒤 다시 지하 1층으로 돌아와서 세이브,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다시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얻고 싶은 게 있다면 될 때까지 하면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ㄱ- 아마 입구에서의 이벤트로 플레이타임 제한을 걸어둔 건 이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꿈같은 곳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이템을 얻는 게 쉽지 않죠. 이걸로 원하는 아이템을 얻으려면 정말 근성으로 반복 노가다를 해야 합니다. 사실 시간을 고치거나 하지 않으면 여기에 오는 건 다른 던전들을 다 돌아 본 후반 쯤이고 6명이 필요한 장비들은 거의 다 갖춘 상태입니다. 얻을 수 있는 기회가 2번 정도 밖에 없는 희귀한 아이템을 여기서 더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자 열기에 비하면 비효율적이고 다른 곳에서 얻는 장비들만 해도 충분하니 무리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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