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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4 캐릭터 공략 - 콘로드 본문
길드 보너스는 무술 8번, 마법 3번 받을 수 있고 상승수치는
마방어 5
기능력, 마력 4
그 외 3
콘로드는 땅정령을 소환하는 정령사입니다. 땅정령 중 바실리스크, 오베론이 안드로메다급 파괴력을 자랑하고 초기 마법 레벨도 높아서 영웅전설 4에서 최고의 동료로 통하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콘로드만큼 좋은 캐릭터는 없습니다. 처음할수록,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수록, 게임을 오래할수록 콘로드는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적의 수준에 상관없이 전투 횟수에 비례해서 정령사 레벨은 계속 오르게 되는데 콘로드가 레벨 높아지면 소환만으로 이 게임은 그냥 끝입니다.
능력 특징은 마방어가 전캐릭터 중 가장 높고 기능력도 더글라스 다음 가는 수준이라는 것이며 행동력이 가장 낮습니다. 무술 레벨을 전혀 올리지 않아도 최후반 적의 마법을 한번 버틸 수 있습니다.
능력치는 마력만 올리면 됩니다. 정령마법 레벨을 올릴 때는 장비빨로 행동력을 올려서 쓰는 게 좋고 실전은 마력만 있으면 됩니다.
초반은 느려서 애매하고 레벨 22부터 최강 캐릭터라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후반엔 혼자서 물리 공격을 다 담당할 수 있는 캐릭터라 후반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콘로드의 레벨업 시기를 언제로 하느냐 정도만 선택하면 되고 그 외에는 생각할 게 없습니다.
후반 전투를 위해 콘로드를 쓴다면 해저 동굴 부터 본격적으로 레벨을 올려도 됩니다. 콘로드는 잡다한 몹들을 상대하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중반에는 콘로드 레벨이 낮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콘로드의 기본 레벨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소환하면서 데리고 다니기만 해도 후반에 들어갈 때면 어렵지 않게 바실리스크를 쓸 수 있습니다. 부족하면 비싼 알선소 임무만 몇 개 하면서 왔다갔다 하면 바실리스크는 배웁니다. 그럼 볼게이드도 쉽게 깨고 해저 동굴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해저 동굴이나 봉인의 땅의 강한 몹들을 상대로 땅정령을 소멸시켜가며 소환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레벨 29까지 올려서 오베론을 배우면 이제 게임은 끝입니다. 마지막 던전의 적들과 신들을 오베론으로 다 갈아버립니다.
좀 더 일찍 바실리스크를 쓰고 싶다면 중반에 가능한 키트 북쪽 수련법이 있습니다. 강한 적을 불러 놓고 땅정령을 계속 소멸시키면서 소환을 반복합니다. 땅정령이 잘 죽지 않기 때문에 1, 2단계 정령으로 해야합니다. 뮤즈, 루키어스처럼 정령이 약하면 레벨 22까지 빠른 성장이 가능한데 엘레노아, 콘로드는 정령이 세서 소멸 수련 테크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잘 안되면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위에 쓴 것처럼 후반 수련법으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