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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계교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계교 전투

유토니움 2007. 12.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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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8
경무 lv 4
간옹 lv 9
관순 lv 4
번궁 lv 8


처음 영걸전을 하다 보면 이전까진 설렁설렁 하다가 떡실신 당하는 계교 전투입니다.
규모도 커지고 적장수들도 많이 나오죠. 궁병계 장수들의 소용돌이와 기병계 장수의 공격력에 주의.
장비와 문추의 이벤트가 있지만 막장 플레이에 장비는 낄 수 없으니 패스.
경험치 획득의 포인트는 원소입니다. 원소의 레벨이 13이나 되기에 회복시키면서 계속 공격하면 경험치가 쏟아집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마지막턴에 유비를 군량고로 보내서 보너스를 챙기면 됩니다. 군량고 주변에 병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막사도 있으니 이쪽에 자리잡고 다른 애들은 빨리 정리하고 원소를 때려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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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높은 원소는 거짓정보도 사용합니다. 운 나쁘면 혼란 상태에 빠져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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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가 막사로 들어갔습니다. 본격 노가다의 신호. 콩 소모 없으면서 안정적으로 노가다를 하려면 유비, 경무, 번궁이 번갈아가며 원소의 공격을 받고 막사에서 회복하기를 반복하게 하면 됩니다. 궁병인 간옹과 관순은 안전하게 계속 경험치를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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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경험치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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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경험치를 챙긴 간옹은 레벨 12가 되어 거짓정보를 익혔습니다. 원소에게 거짓정보를 걸면 이제 피해 걱정 없이 안전한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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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턴에 군량고를 텁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lv 10 (+2)
경무 lv 7 (+3)
간옹 lv 12 (+3)
관순 lv 8 (+4)
번궁 lv 10 (+2)


p.s 맵 상에서 홀로 떨어진 파란 점은 문추입니다. 문추를 안 잡고 숲길 타고 갔더니 다른 적들은 모두 군량고 쪽으로 오는데 문추는 혼자 가만히 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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