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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막장 플레이 : 와구관의 전투 본문

1990년대 게임/삼국지 영걸전

영걸전 막장 플레이 : 와구관의 전투

유토니움 2008. 2. 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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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장수

유비 lv 72 전차
간옹 lv 70 연노병
관순 lv 65 연노병
동량 lv 69 의적
조하 lv 68 의적
미축 lv 80 군악대
미방 lv 58 군악대
마속 lv 52 군악대
이명 lv 66 맹수부대
번궁 lv 65 무도가대
손건 lv 46 수송대
마량 lv 43 수송대

두 번 연속으로 전투를 하게 되니 노가다를 하려면 장기전이 됩니다. 한 번 선택한 장수로 두 전투를 뛰는 만큼 키울 부대를 잘 선정해야 하고 적 중에 공격력이 높은 친위대가 많으니 방어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장시간의 노가다가 물거품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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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근처에 노가다 할 적들이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뒤에서 나타나는 부대들이 있으니 시작 위치에서 노가다를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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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모두 돌격해 오므로 앞 뒤에서 적을 맞으면 위치 잡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노가다를 하려면 장합을 살려둬야 하는데 공격력이 높아 약한 아군이 맞았다간 퇴각하기 쉽습니다. 친위대 부대가 달려오는 방향에 강한 아군들을 배치하고, 다 정리되기 전에 적들이 뒤로 돌아와서 약한 아군을 공격하지 않도록 아군을 세워서 길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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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된 모습입니다. 오늘도 군악대 옆에 붙어서 책략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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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다음 전투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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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은 오지 않으니 지금 보이는 병력만 상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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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럼 적들이 다 오는 것도 아니고 이쪽에서 이동해야 하는데 돌아서 가야 하기에 귀찮은 점이 많습니다. 요령껏 적 부대들 좀 살려두고 앞길만 뚫습니다.

전투 후 레벨

유비 76 (+4)
간옹 76 (+6)
관순 71 (+6)
동량 75 (+6)
조하 74 (+6)
미축 88 (+8)
미방 67 (+9)
마속 61 (+9)
이명 72 (+6)
번궁 70 (+5)
손건 52 (+6)
마량 5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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