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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브리치 제니스 가드 하드 모드 #2 본문

인투 더 브리치

인투 더 브리치 제니스 가드 하드 모드 #2

유토니움 2018. 8.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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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메크 스테이터스

레이저 메크는 우선 이동+1을 넣으면 쓸만해집니다. 실리카는 특수능력 켜는데 리액터 2개가 소모되고, 쓰기도 힘듭니다. 지금은 실리카를 일반 파일럿이라고 생각하고 씁니다.


차지 메크는 체력과 이동을 하나씩 올렸습니다. 이러면 공격을 네 번 해도 체력이 남습니다. 해럴드는 수리할 때도 많아서 증원 포인트 막을 체력도 충분합니다. 그래플링 훅은 리액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효과도 좋고 초반에 두 번째 무기로 달기 좋습니다. 앞으로는 훅도 쓸 테니 차지 메크 체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펜스 메크는 리액터+1 파일럿을 태우고 체력만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실드 프로젝터보다는 다른 무기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섬을 깨고 다시 스캐너를 돌려봅니다. 까다로운 벡들이 추가됩니다. 지네는 반딧불이보다 어렵지만 비슷한 요령으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피나클로 갔습니다.


지네도 체력 3이라 레이저가 바로 앞에서 공격해 잡을 수 있습니다. 마침 옆에 풍뎅이도 있어서 더 잘 됐습니다. 레이저 메크 이동을 업그레이드해야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플링 훅을 쓰면 맵 끝에 있는 유닛도 바로 당겨옵니다. 빙결 지뢰로 말벌을 끌고 와서 얼려버립니다. 해럴드와 훅이 있으니 즉사 타일을 이용한 공략이 더 쉬워집니다.


알파 지네가 건물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차지 메크를 쓰고 싶은데 빙결 지뢰가 놓여있습니다. 여기서는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막은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보호막이 있는 메크는 빙결 지뢰 위에 올라가도 얼지 않습니다. 건물 앞으로 사이온을 끌어옵니다.


건물을 보호하고 적 하나도 줄어듭니다. 지네는 공격한 타일 옆에도 피해를 주고 산성을 추가합니다. 차지 메크는 보호막이 깨진 뒤에 산성 상태가 됩니다. 반딧불이보다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이런 맵이 좋습니다. 건물이 한쪽으로 치워져 있고, 레이저를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3이라 알파 잡는 건 귀찮습니다. 폭발 사이온이 있을 때는 일부러 적을 터트려서 부족한 피해 1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맵에서 레이저를 쓰면 얼음도 와장창 깨집니다. 물 타일이 생기면 싸움이 편해집니다. 해럴드는 자리 잡고 수리만 해도 벡을 하나씩 처치합니다.


우두머리 거미입니다. 우선 폭발 사이온을 제거하면서 증원 포인트를 막았습니다. 해럴드에 리액터+1이 생겨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해봤습니다. 체력 2가 아픕니다. 끝나면 업그레이드를 다시 조정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남은 거미들은 수리하면서 충돌만 시키면 됩니다.


전투 전에 리액터를 재배치해서 레이저 공격력을 4로 올렸습니다. 일단 최대 피해로 우두머리를 공격했습니다.


다음 턴. 거미들이 길을 막고 있어서 뭔가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답은 간단했습니다. 레이저로 우두머리 포함 적 셋을 날려버립니다.


해럴드는 수리로 거미를 정리합니다. 우두머리가 체력 1 거미를 뿌리는 대신 다른 벡은 조금만 나옵니다. 체력 낮은 적 여럿을 쉽게 정리하는 분대에게는 쉬운 우두머리입니다.


증원된 벡은 질서를 잡아주고 레이저를 씁니다.


리프트 워커의 주먹! 타이탄 피스트가 나왔습니다. 다들 처음에 써봐서 알겠지만 쓰기 좋은 주먹입니다. 실리카와 돌진 콤보도 재밌습니다.


타이탄 피스트 포함해서 무기 6개 맞추고 명성 9를 리액터 3개로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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