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신작은 전통적인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날 것이다

금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한 말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A Link Between Worlds는 전통적인 플레이 구조를 벗어날 것입니다.

라비오의 가게

과거의 젤다 시리즈의 던전 공략에서는 특정한 순서가 있었지만, A Link Between Worlds는 원하는 대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어느 시점까지 진행한 후, 던전은 여러분이 원하는 순서대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진행 과정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라비오의 가게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게임 초반부터 대부분의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던전에서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으로 그 던전을 공략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던 기존의 젤다 시리즈를 탈피하는 방식입니다.

The Legend of Zelda: A Link Between Worlds Will Buck Tradition
http://www.ign.com/articles/2013/10/01/the-legend-of-zelda-a-link-between-worlds-will-buck-tradition

영상을 보면 가게에 대부분의 아이템이 놓여져 있고 여기서 아이템을 선택, 돈을 내고 대여합니다. 아이템을 입수하는 순서에서 던전을 공략하는 순서까지 자유롭게 해서 비선형 플레이를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