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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아틀리에 채집 공략 : 스토르델 폭포 본문

1990년대 게임/마리의 아틀리에

마리의 아틀리에 채집 공략 : 스토르델 폭포

유토니움 2010. 11. 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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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르델 폭포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

미스티카
갓슈 가지
레지엔 석
금빛 연어(3월 ~ 8월)
용소의 물방울(9월 ~ 2월)

미스티카는 헤벨 호와 스토르델 폭포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미스티카 잎사귀의 재료로 쓰이는데 수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갓슈 가지는 스토르델 폭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갓슈 목탄의 재료입니다.

레지엔석은 스토르델 폭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천공의 부적, 비구름의 돌의 재료로 쓰입니다. 신들의 천둥을 양산하고 싶으면 비구름의 돌을 만들기 위해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금빛 연어는 마리가 직접 가야만 구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입니다. 지식의 안약을 만들 때 2개 필요하니 도감 완성을 위해 2개는 찾아둬야 합니다.

용소의 물방울은 마리가 직접 가야만 구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입니다. 정신의 원천B정을 만들 때 쓰이며 최소 1개는 찾아둬야 아이템 도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스토르델 폭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쓰게 되지는 않는 재료들이라 갓슈 가지, 레지엔석이 필요할 때만 요정을 좀 보내놓으면 됩니다. 금빛 연어, 용소의 물방울을 구하려면 마리가 직접 가야 하는데 운이 나쁘면 초반에도 보스몹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언제든 랜덤으로 나오는 보스몹이라 초반부터 마리가 직접 가기에는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랜덤 인카운터다 보니 초반에 달려가서 레어 아이템 다 구하고 다녀도 안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스몹을 잡으면 계절 상관 없이 금빛 연어, 용소의 물방울을 드랍하는데 보스 안 잡아도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고 보스몹을 잡든 말든 다른 이벤트나 엔딩에 아무 영향을 안 주니 꼭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금빛 연어와 용소의 물방울만 얻고 나면 폭포에 발 끊고 보스따위 무시하고 살아도 게임 진행상 티끌만큼의 변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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